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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호주 수입식품 가이드라인

by 티끌모아티끌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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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내 한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수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도 많아지고 있다. 호주의 수입식품 시장은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다. 다만 식품 수입 규제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엄격하기 때문에 호주 시장에서 유통 경험이 있다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 호주의 수입 식품 가이드라인을 살펴봅시다. 호주농업자원경제국(ABARES)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호주에서 소비된 호주산 식품의 88.9%가 수입식품 11이었다. 이 가운데 신선식품은 1.6%로 가공식품이 9.6%를 차지했다.

신선식품은 주로 호주의 계절 식품이며 가공식품은 가공식품과 냉동식품에서 주로 수입된다. 한편, 한국의 수출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에는 식음료 수출이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억 3천 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호주 식품 수입 대리점 호주는 1992년 수입식품관리법, 2015년 바이오세큐리티법을 준수하고 호주로부터 수출입되는 모든 식품자원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호주 식품검역검역국은 농림수산부 내 주(州)로 통합돼 있다. 호주에서 제한식량을 수출할 때는 호주 농림수산부가 제시한 수입허가 절차를 따라야 한다. 수입허가증 없이 수입한 물품은 폐기되거나 과태료가 부과돼 수출국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계란,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씨앗, 견과류, 유제품, 그리고 육류와 같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필요합니다.

▶ BICON BICON-오스트레일리아 바이오안전성 가져오기 요구 사항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농수환경부-바이콘-호주 생물품질 수입 요건 호주 농림수산부가 운영하는 호주 바이오사이언스 수입조건(BICON)은 호주로 수입되는 외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제한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전에 가져오지 않았거나 검역하려는 제품에 대한 가져오기 가용성, 가져오기 라이센스 및 필수 증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즉, BICON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핵심 답변을 제공합니다. 1) 이 식품 수입해도 되나요? 2) 가능하다면 수입조건은 무엇입니까? 3) 어떤 파일이 필요하십니까? 4) 수출 전 사전처리는 어떤 것이 필요한가? 5) 별도의 수입허가서가 필요하신가요? BICON에서 확인이 어렵고 현지 수입업체가 헷갈릴 경우 현지 세관이나 관련 부서에 문의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FSANZ 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 (FSANZ)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통일된 식품 표준, 표준 및 라벨링 표준을 제정하고 있다. FSANZ는 식품기준법에 따라 유통되고 소비되는 모든 식재료에 대한 기준을 정한다. 예를 들어, 표준 2.6.4 - 카페인 함유 음료는 1.45 ~ 320 mg/L로 제한되어야 하며 임산부 또는 어린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식재료, 가공성분, 색소, 첨가제, GMO 식품 사용기준 등이 제정된 곳이기도 하다. 호주/뉴질랜드 식품표준법에 따라 식품 라벨에는 영양표, 주성분, 제품명, 주의사항, 유통기한, 주성분, 정확한 용량, 식품첨가물, 설명, 원산지, 영양 및 건강 정보가 포함되어야 한다. 라벨 디자인의 3가지 요소는 로고, 막대 차트, 설명이며 음식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2021년 2월 25일부터는 알레르기 관련 정보 표시 규정이 강화돼 3년간 적용됐다. 호주에서는 알레르기 성분으로는 땅콩, 견과류, 우유, 계란, 참깨, 밀, 생선, 갑각류, 콩, 루핀콩 등이 있으며, 아래와 같이 라벨 상자에 이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또한 글꼴과 같은 디자인은 명확한 영어로 작성하되 굵은 글자를 사용해야 한다.

농림수산식품검역본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품 유형, 포장량 및 포장 유형, 중량,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 선박 또는 항공기 이름, 제조/수출 국가, 선적항 및 날짜, 검역 결과. 검역증명서에는 호주 수입면허번호, 송장번호, 제조방법 등 추가정보가 필요하므로 국내 검역증명서를 발급받기 전에 호주 수입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동물성 식품에 대해서는 호주로부터의 수입이 금지되어 있고, 이러한 규정에 부합하는 제조방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FSANZ의 지침에 따라 제조사의 신고서, 기타 증명서(원본 B/L, 상업 송장, 포장 전표, 원산지 증명서 등)를 작성하여야 한다. 과일·식물에는 식물위생증명서가, 목재포장에는 처리증명서가 각각 적용된다. 모든 서류가 완료되면 수입업자는 온라인으로 수입식품 통관서류를 제출한다. 제출된 정보에 따르면 유해식품에 대한 사전검사, 분석, 수입증명서가 있어야 식품 모니터링 여부나 위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식품감시대상자로 판정되면 수입식품에 대한 기본검사를 위해 검역검사보고서를 호주세관에 제출하고, 검역관은 필요한 서류, 청결상태, 표시여건 등을 철저히 검토하여야 한다. 이 경우 알레르기 경고나 자세한 정보가 없어 라벨에 지연이나 추가 요금이 많이 붙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정밀검사가 필요하지 않을 경우 현지 수입 및 유통에 적합한지 판단한다. 필요하다면 문을 열고 수입통관 수수료를 지불하면 통관이 완료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재처리 또는 용도전환이 가능하지만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폐기 및 반송 처리된다.▶호주 내 주요 한식 수입 지침: 찐 음식. 동물성 식품을 호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증류 또는 살균이 완료되어야 한다. 호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동물성 재료와 같은 찐 음식은 최소한으로 가열된다고 한다. 기온은 섭씨 100도, 기온은 2.8도입니다.동물성분의 5% 이하가 "10% 이하의 계란성분"에 기초한다. 증류 또는 완전히 멸균된 제품만 수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가받은 수출첨가물에서는 모든 동물성 성분이 검출돼 회수되기 때문에 수출업체는 최소한 적시에 동물성분을 신고해야 한다.▶오스트레일리아로 수출되는 대표적인 과일은 과일과 딸기다. 농식품수출정보원에 따르면 양국 간 검역협상은 2021년까지 계속된다. 나주, 상주, 진주, 하동이 호주 수출등록단지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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